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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의세상엿보기] 보수의 품격, 진보의 가치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19.06.25 조회수 276

경남미디어 | 승인 2019.05.24 15:59 

 

 

 

한마디로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설명하라면 ‘현실’과 ‘이상’이다. 보수의 가치는 현실에 뿌리는 두는 것. 보수는 이성보다는 욕망이 인간본질이라고 본다. 자본주의에서 진보의 가치는 자본주인주의가 가져오는 인간소외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해서 ‘사람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황교안 대표의 “진보는 돈을 벌어보지 않았다”는 얘기는 진보의 비현실성을 꼬집고 있으리라. 현실이 얼마나 빡세고 힘겹고 사람이 얼마나 교묘하고 무서운 동물인데 진보는 맨날 꿈만 꿔대고 있으니 이리 말하는 걸게다. 비현실주의자 꿈꾸는 인간들. 세상물정도, 인간의 비열함과 비겁함과 속임과 약삽함, 이런 이중적 구조를 모른는 헛인간들. 노조 만들어서 자손만대까지 먹고 살려는 넘들. 숙주인 기업이 죽든 말든 꿈만 꿔대는 넘들. 그들이 보수가 보는 진보인 것이다. 학교 다닐 때 죽기살기로 공부하는 보수는 데모나 해대는 진보가 참 거시기한 넘들인 것이다.

근데 성경에도 있다. 마르다와 마리아? 예수가 오시니깐 밥 준비는 안하고 예수 발에 향유나 뿌려대는 마리아. 그래서 예수에게 일러바친다. “재도 일 좀 하라고 말씀해 주세요” 이런 진보 이수경이 김일성이나 찾아가고 노조나 따라다니고, 완전 사회전복세력인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기이원론 일원론 이런 헛소리?나 해대니 다산이 제발 정신 좀 차리자고 얘기하는 것이 보수의 실용주의다. 그래서 실사구시 경세치용 하는 게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보수가 옳았다. 마르크스가 수천만 죽인거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절대로 선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머리 검은 동물 거두는 것이 아니다란 건 맞다. 그래서 북한도 힘으로 밀어부쳐야지 협상 그런 것 하다 백날 끌려다닌다. 돈 주면 핵이나 만들고…. 해서 보수 입장에서는 나라를 처말아 드실려고 하는 게 진보다. 빨갱이, 뭐 그리 많이 틀린 얘기도 아니다

그런데 왜 칼 막스가 먹혀들었나? 돈 있는 넘들이 넘 지랄하니깐. 군대 안가고 성접대 받고 근로자를 종이라 부르고 국제그룹 정머시가 그랬거등 머슴이 뭘 아냐고. 직원이 노예인가? 장자연이 불쏘시개인가? 검찰도 경찰도 장자연 전화기록 모두 말살시켜버리고 방머시기 티비조선 사장 대통령권력보다 우위에 가져다 놓으니. 이런 사회에서는 서민은 영원한 불쏘시개다.

보수의 품격? 남은 군대 세빠지게 뛰어다닐 때 군대 못가고 사시 패스해서 데모하는 넘 다 잡아넣지. 동학은 일본군대로 막고 광주폭동은 경상도 군인으로 막고? 이건 사람이 주인인 세상 아니다. 나쁜 시키들, 감히 권위에 도전해? 너네들 돈벌어 봤어? 사학법 개정해서 학교재정 까발리자고? 임금인상하고 근무시간 줄여서 회사 망하게 하는 게 목적이라고? 검찰 경찰 돈 먹여서 문제는 덮고, 담합해서 관급공사는 따고, 재산세는 미국의 1/5정도만 내고, 임대주택은 많이 공급하면 집값 떨어지니 말로만 하고. 남북 신탁통치 반대하는 넘은 참 거시기 했고…. 미국 좀 닮자. 대학도 돈, 병원도 돈, 돈이 주인인 게 선진국이다. 그게 보수의 품격 아닌가?

그래 좋은 데 보수가 품격을 가지려면 제발 군대 좀 가자. 대학재정 공개 좀 하자. 세금도 제발 절세만 말고 좀 내고 뭐든 숨기지 말자. 사람을 불쏘시개 취급 말자. 그리고 진보는 진보를 가장하지 말자. 낙하산 더 많이 하고 실제로 할 개혁은 않고 무신 적폐청산에나 매달리고…. 우리에게 희망이 있기나 한 걸까? 해저 만미터에 플라스틱, 고래 뱃속에도 수십키로. 이 환경재해 넘을 수 있을까? 앞으로 배달 좀 시키지 말고 마트에 가서 낱개로 좀 사자. 플라스틱 정치 사라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