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여러분!

3학년에  편입한 박계현 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글을 써 본것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백일장 정도 였고 사회에 나와서는 업무상 기안 또는 일기뿐으로 특별히 창의적 글쓰기는 한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남이 쓴 글을 읽기도 쉽지 않은데 글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떤 작가는 몸을 갈아 글을 쓴다 하였는데 그만큼 글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이제 저도 글을 쓰면서 인문학적 성찰을 하고자 하여 문예창작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하나 배워가며 글도 쓰고 나의 내면을 응시하며 살고 싶습니다. 구양수의 삼다는 글을 잘 쓰고자 하는자에게 지침을 주었는데 다독,다작,다상량 즉 많이 읽고,많이 쓰고,많이 생각하라  선현의 지침 또한 쉽지 않네요,여하튼 마음을 새로이 부여잡고 학습하고 열심히 글도 써보고자 합니다.

학우 여러분,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