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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2만자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글쓴이 김준현 작성일 20230120 조회수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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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2만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최우수상 - <잘 살아 보겠습니다>
우수상 - <버려진 황자로 편하게 사는 법>
우수상 - <그렇게 불행하게 살았답니다>



제 2회 공모전에도 많은 작가님들이 관심을 보여주어 100편이 훨씬 넘는 작품이 응모되었습니다. 예심과 본선을 거쳐 6편의 작품이 최종적으로 남았고, 또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3편의 수상작을 정하였습니다.

수상작 3편은 수상과 상금과 함께, (주)작가컴퍼니와 계약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사위원의 논의를 통하여 결정이 되었습니다만, 작품의 평가는 공모전의 성격이나 심사위원의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깝게 수상작이 되지 못한 중에서도 좋은 작품이 많았고, 언급되지 않은 작품들 중에서도 역시 장래가 촉망되는 원석들이 있었습니다. 

수상 여부와 상관 없이, 항상 즐겁게, 또 용기를 가지고 작품활동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 김준현 학과장)


본심 심사평

이번 공모전엔 다양한 소재, 장르를 지닌 작품들이 참여하였다. 작가다운 톡톡 튀는 소재도 있었으며, 시선을 끄는 문체와 스토리도 있었다.
몇몇 눈길을 끄는 작품들을 언급해 보면 <버려진 황자로 편하게 사는 법>이라는 작품이 있다. 소설 속 조연 캐릭터에 빙의하여 시작부터 목표점을 명확하게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웹소설에서 추구하는 '대리만족'의 요소에 부합했으며, 무엇보다 원작 소설 속 주인공과 대척점에 선 인물에 빙의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마법 아카데미 초대 교장의 회귀>도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눈에 띄는 재능 없이 살아가던 망나니의 몸에 빙의하면서 큰 기대감을 부르고, 재미있는 캐릭터성을 지닌 주변 인물들과의 조합이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목표점 역시 명확한 만큼, 충분한 상업성을 지닌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선 향후 웹소설 시장의 더욱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여 작가들의 열정과 의지 역시 느낄 수 있었다. 

(작가컴퍼니 한정현 팀장)


<웹소설 2만자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심사를 진행하면서 참여해 주신 분들이 깊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임해 주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사는 공모전의 취지와 독창성, 재미를 고려하여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확인해 본 작품 중 <회장님은 아이돌이 되었다>는 재치 있는 대사가 돋보였습니다. 대사를 읽으면서 장면을 떠올리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반요괴뎐>은 보여 주고자 하는 세계를 열심히 고민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문장과 표현도 작중의 세계와 잘 어울렸습니다. <식물에게서 살아남기>는 초반 장면의 유쾌함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만 공모전 작품을 검토하며 아쉬웠던 점은, <웹소설 2만자 공모전>의 공고에서 안내된 것과 같이 ‘웹소설의 초반 2만 자가 작품의 유료 출판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라는 것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웹소설은 독자가 보고 싶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컴퍼니 배규원 팀장)


이번 공모전은 계속해서 유행의 판도를 잡고 있는 회귀, 빙의 소재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메이저한 소재를 선정하여 다채로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며, 인물 간의 관계성을 초반부에 흥미롭게 노출시킨 매력적인 작품들이 많았다.
몇몇 작품을 언급해 보면, 현대 로맨스 장르에선 ‘재벌’, ‘재회’라는 대중적이면서도 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독특한 직업 콘셉트를 통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어 신선하고 흥미로운 매력을 느끼도록 한 작품도 있었다.
로맨스판타지 장르에선 역시나 주로 쓰인 ‘빙의’, ‘회귀’ 키워드. 그중 회귀라는 소재의 특성을 잘 살려내어 ‘복수’ 키워드를 잘 버무린 작품 또한 있었다. 죽음에서 되돌아가 다시 삶을 살아가게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생을 반복해야 할 때의 그 감정과 캐릭터가 변화해 나갈 모습을 긴장감 있게 암시해 준 부분이 매력적이었다.
여성향 웹소설 특성상 스테디하게 자리 잡혀 있는 소재가 있어 대중적이지만 작품의 성향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나, 이번 공모전에선 대중적인 키워드를 선택하면서도 독특하고도 특색 있는 스토리를 전개하여 초반부에서 더욱더 임팩트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작품들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작가컴퍼니 이예지 팀장)




최종후보작에 대한 심사평

<잘 살아 보겠습니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모두 매력적입니다. 현대 로맨스 장르의 대중적인 키워드 '재회'와 남녀 간 관계성을 애틋하면서도 궁금하게 그려 내어 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중매쟁이로서 남주인공을 다른 이와 연결시켜야 하는 여주인공과 여주인공과의 일방적인 이별로 이를 갈고 있는 남주인공의 관계성이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흔한 전개와 소재를 이끌고 나가는 것이 아닌, 메이저한 키워드로 특색 있고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전개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문장 또한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될 것 같습니다.

<버려진 황자로 편하게 사는 법>

흥미롭고 기대감이 드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현대를 살아가던 주인공이 ‘조연’에 빙의하는 과정을 잘 그려냈습니다. 특히, 빙의한 소설 속의 주인공과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에 빙의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잘 읽히는 문장이 기대감을 더해 주는 건 물론, 주인공의 목표 설정이 명확하다는 점과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점, 스토리의 흐름이 직관적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주인공만의 특별함이 소재적인 면이나 능력적인 부분에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배경(쌍둥이)은 독특하며, 나약하다는 면에서 성장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주인공만의 혹은 빙의한 원작 캐릭터만의 특별함을 부여하여 보다 나은 기대감을 부여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그렇게 불행하게 살았답니다>

회귀, 성녀라는 메이저한 소재를 가지고 시작해 다소 흔한 전개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감정선이 풍부해 몰입감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문장력이 좋고 캐릭터와 전개를 표현하는 데 능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서술 지문이 많은 탓에 계속해서 이러한 방향을 이끌고 나간다면 전개가 루즈해질 수 있는 부분을 경계해야 하나, 장면의 묘사가 생동감 있고 몰입감을 주어 대사와 지문을 적절히 배치하는 식으로 충분히 완화가 가능할 듯합니다.

<마법 아카데미 초대 교장의 회귀>

명확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초반부가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강력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 회귀하여 별다른 재능 없이 포악하게만 살아가던 망나니의 몸에 빙의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망나니였던 신체의 원 주인이 바뀌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 역시 바뀌어 가는 장면이 잘 묘사되었습니다. 아울러 아버지 캐릭터의 캐릭터성 역시 눈에 띄며,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며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개척하는 모습 역시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빙의 전 시점의 주인공이 단순히 마왕만을 처치했을 뿐, 그 어떤 아쉬움이나 목표점이 눈에 띄지 않는 점이 걸립니다. 회귀, 빙의, 환생 전의 열망이나 갈망, 이루지 못한 목표는 회귀, 빙의, 환생 이후의 큰 목표를 지정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며 독자로 하여금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이에 대한 설정이 추가되면 보다 특색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회장님은 아이돌이 되었다>

대사를 매끄럽게 쓰고 있고, 선택한 소재에 잘 어울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장면 전환이 분명하지 않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고,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캐릭터의 등장과 상황 설정도 얼렁뚱땅 그렇게 되었다는 식이어서 쓰고자 하는 장면을 분명하게 구축했으면 합니다.


<원작은 치유물인데 나한테만 집착물>

문장이 간결하고 가독성이 무척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보여 주는 임팩트 있는 첫 장면으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적절하게 불러일으켰고, 흥미를 줄 수 있을 만한 전개로 이끌면서 중간중간 유쾌한 포인트를 넣어 준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소재는 특정 플랫폼에서만 어울릴만한 다소 마이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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