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제 인간에 대한 정의조차도 다시 설정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AI)의 출현을 새로운 세상을 열 것입니다. 문학시장은 인터넷문학에서 장르문학으로 지금은 웹문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웹문학은 단순한 매체의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문학으로 탄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우리학과는 문학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사유의 디자인 ! 웹 문창과가 디자인 학부에 소재한 이유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사유, 신개념의 문학을 할 때입니다. 추리, 무협, 판타지, SF 등 장르문학에 대한 이해는 여기에서부터 출발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웹 시장을 주도할 웹특화교육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는 웹문학시장을 주도할 ‘웹 스토리작가’ 양성을 학과의 기본 교육방향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학문 또한 시장친화적 시장순응적이어야 하겠기에 우리학과는 일찍부터 본 부분을 학과 특화전략으로 설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웹 콘텐츠관련 교과목은 총 11개가 개설되어 있고 추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갈 예정입니다.
물론 일반문학 또한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공감능력을 높이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간의 내면교육 역사교육들을 실시합니다.
2. (교육부 지정) 웹 스토리작가 양성 교육기관
현재 웹시장의 확대와 높은 교육수요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교육기관이 구비되지 않아 본 분야의 지망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간 전문 플랫폼인 문피아에서 '웹소설 작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온라인이며 또한 수강생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우리학과는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에 <웹스토리작가 양성과정>에 신청하여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았습니다. 국가로부터 제작 예산이 지원되는 관계로 경쟁력있는 특별과정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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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트렌드, 시장분석 요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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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개설(과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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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시대의 도래와 문학시장의 변화, 웹시대 인간의 변화
<웹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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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문학과 디지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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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소설에서 웹소설로의 변화의 따르는 작가적 능력과 실무적 역량 증대요구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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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창작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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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시장 100대 국가에서 1위, 저작권보호 등 국가지원 절실, 교육수요 증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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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스토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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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시장, 1인미디어 시장의 확대에 따르는 일반 교육수요 증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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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토리텔링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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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토리 작가의 1인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과 작품 마케팅 운용능력 요구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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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콘텐츠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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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작가 자격증 제도 운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웹 스토리 작가 자격증’을 2020년 3월 신청 하여 심사후 2020년 11월 민간자격증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습니다.
웹 스토리 작가의 특징을 감안하고 아직 우리사회에는 웹작가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방식이 없어 본 자격증제를 운영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수과목은>
*문예기초철학/ *웹소설의이해/ *웹스토리텔링 / *웹소설창작실습/ *웹툰시나리오 (총 5과목)
과목이며 전 과목은 C학점 이상으로 취득 시 총장명의의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4. 작가 실무교육 오프라인 교육 활성화
일반문학, 웹소설, 시창작, 자유담론 동아리 등 동아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잠시 보류하고 있습니다.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실제 작품을 창작하는 실습을 진행함으로서 본 과정을 통해 작가를 양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웹소설의 경우 국내 수위의 웹 작가를 직접모시고 작품지도를 받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강은 본 수업에서 미흡한 부분을 오프 특강을 통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지속합니다.
5. 우수작가 양성을 위한 공감교육
우리문학의 수준은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
웹툰 시장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앞서고 있는 것은 우리의 문학 문화시장이 본질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언어장벽 때문에 우리의 문학이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웹툰은 이러한 언어장벽을 다소 극복하였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을 것입니다.
공감성 높은 문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입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심리학과 철학 등 기초인문학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 능력을 우선 배양하고 이러한 자양분에서 출발해야 깊은 공감성 문학작품을 창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웹 문학은 인간에 대한 또 다른 이해에서 비롯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이제 인간의 위상을 다시 정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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