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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CU
| < 웹·문예창작학과 웹소설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분량 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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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준현 | 작성일 | 20210417 | 조회수 |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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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멘토링 공고.hwp (5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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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프로젝트 담당하고 있는 웹·문예창작학과 김준현입니다. 오늘 정식 공지하겠습니다. 웹소설/웹툰 업체와 제휴하여 웹소설 창작/ 연재 멘토링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합니다. 웹소설 업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현직 작가나 PD의 멘토링을 받고, 실전 연재와 유료 계약단계까지 나아가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1년 1학기,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웹소설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 모집 대상 :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 전 구성원(재학생, 졸업생, 부전공/복수전공생, 휴학생 등 포함). 2> 모집 기간 : 1차 – 2021년 4월 30일. 2차 – 2021년 5월 15일. 3차 – 2021년 5월 31일. (모집 인원이 다 채워지지 않은 경우, 15일 간격으로 재모집) 3> 모집 인원 : 10명 이하 (정확한 인원 미확정. 남성향 6~7명, 여성향 3~4명) 4> 응모 방법 : 유료로 발표된 적 없는 웹소설 초반 1화~5화 원고(20000~30000자 분량, 유료 연재는 한 화 5천자 이상이지만, 초반 무료 회차는 3000~4000자 쓰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분량 설정합니다 ). 시놉시스(자유형식). 그리고 자기소개(자유형식. 단, 학과, 학년, 이름, 웹소설 읽은 경력, 웹소설 창작 경험을 꼭 포함할 것). 이 3개를 junkim@iscu.ac.kr로 보내어 응모. 메일 제목은 <웹소설 멘토링 응모>로 할 것. 5> 선정 통지 : 응모한 메일 주소를 통해 개별로 함(공지 형태로 하지 않음) 이상입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과 당부말씀입니다. 참여 의사 있는 학생은 꼭 읽고 숙지해주세요. 1> 이 프로그램은 공모전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에 응모하는 것은 대외 발표나 공모전 참여가 아니니, 다른 공모전에 해당 작품으로 참여하는 데 제약이 없습니다. 단, 공모전마다 특수한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2>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공모전이 아닙니다. 수시모집이며, 보내주시는 작품의 준비 정도에 따라 많이 선발될 수도, 또 반대로 아무도 선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순위를 결정하지 않으며, 선발 여부를 한꺼번에 공지 형식으로 발표하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웹문학 실전 경험을 제공한다/우리 학과 학생 중 최대한 많은 인원을 작가로 배출한다’입니다. 준비가 된 학생이 적으면 선정 인원을 줄일 수 있고, 준비된 학생이 많으면 인원 증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3> 결과는 개별통보합니다. 응모도 제 개인 메일로 보내는 형식이라, 개개인의 응모 사실은 공표하지 않습니다. 단, 각 모집 기간에 몇 명이 응모했는지, 또 그중 몇 명이 선정되었는지는 공지를 통해 밝힐 것 같습니다. 4> 응모작에 대한 세세한 피드백은 어렵습니다. 멘토링을 받아도 될 수준의 작품이라면 바로 업체 멘토링 단계로 넘어갈 것입니다. 조금 보완하면 멘토링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작품에 대해서는, ‘특정 부분을 보완하라’라고 피드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업체와 함께 유료 출판을 할 만한 성격이나 수준의 작품이 아닌 경우, 피드백이 없거나, ‘이런 이런 작품을 읽어라/강의를 들어라’ 등으로 간단하게 피드백할 수 있습니다. 5> 지난 번 조사는 프로그램 규모, 모집 방법 등을 결정하는 데 참고하기 위한 ‘예비조사’였습니다. 참여 의사를 밝힌 학생들은, 꼭 위의 응모 방법으로 참가해주시기 바랍니다. 6> 응모 사실은 공표되지 않습니다만, 선정 사실은 공표될 수 있습니다(웹소설의 특성 상, 본명 대신 필명으로 발표할 수 있습니다). 선정자가 되면 해당 프로그램 관련 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리엔테이션, 특강 참석. 그리고 대상 예비 작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이 진행됩니다. 7> 학과나 업체나, 각자의 본래 직무가 있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런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익 목적으로 진행되는 외부 프로그램에 비교하면 진행이 더디거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첫해에는 더 그러겠지요. 지금도 여러 가지 밟아야 할 절차가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제 욕심보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과와 업체에서 ‘작가 배출’이라는 목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비수익 사업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생 여러분들도 이 취지에 공감하여 열린 마음,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해 주세요! 같이 좋은 프로그램, 좋은 학과 전통을 마련해 나갑시다! 8> 멘토링 학생 선발은 학과에서 담당하고, 멘토링 실무는 업체에서 담당합니다. 따라서, 멘토링 참가자가 참가 과정에서 업체의 연락 경로를 따로 받지 않은 경우, 문의는 저(김준현)에게 메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9> 학과, 업체, 그리고 학생에게 모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용기를 갖고 추진하였습니다. 학과는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 출신 작가를 만들 수 있는 기회, 업체는 멘토링을 하여 작가양성에 기여하고 예비 작가와의 유대를 키울 수 있는 기회, 또 학생은 직접 창작과 연재를 현직 작가 및 PD의 지도를 받으며 실습할 기회. 잘만 되면 3자에게 모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걱정도 많습니다. 처음 런칭하는 데 크고 작은 시행착오들이 있겠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학생분들이 이 취지를 이해하고, 애정을 갖고 참여하고 또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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